영화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 제작자 중 한 명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SF장르에 큰 획을 그은 인물입니다. 그는 작품활동 동안, 인간의 상태, 미지의 세계, 우주에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움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왔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SF 영화 필모그래피들을 알아보고 그의 초기 대표작 ET와 스필버그에 SF 작품 평가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SF 영화 필모그래피
미지와의 조우는 1977년 영화로 공상과학 소설이 원작으로 스필버그의 첫 번째 SF 장르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지와의 조우는 침입인 외계인과 인간의 만남을 탐구합니다. 이 이야기는 UFO 만난 는 인디애나 출신의 평범한 남자인 로이 니어리(Roy Neary)의 시선을 따릅니다. 신비한 현상에 매료된 니어리는 목격의 이면에 있는 진실을 발견하는 것에 매달리게 되고, 결국 그를 외계인 방문객들과의 만남으로 까지 이끌게 됩니다. 스필버그는 경이로움, 호기심, 미지의 영역인 우주에 대한 주제를 탐구하며 경외심을 일게 하는 시각적인 효과와 인간의 정서적인 공감을 일으키는 서사를 능숙하게 잘 섞었습니다. 인간과 외계인 사이의 음악적 소통을 포함한 영화의 상징적인 이미지는 현재까지도 영화 역사에 남겨져 있습니다. 그 이후의 작품으로는 E.T. 외계인, 쥬라기 공원, 마이너리티 리포트, A.I. 인공지능, 우주전쟁 등이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지금 봐도 스토리텔링의 재미와 정서적 공감을 크게 이끌었던 SF영화의 고전 ET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대표작 ET
영화 ET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시대를 초월한 SF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우주선에서 내린 외계인들이 지구의 각종 표본을 채취하던 중 인간들이 나타나자 황급히 지구를 떠나는데, 이때 홀로 한 외계인이 남겨지면서 시작됩니다. 이름이 ET인 이 외계인은 급하게 숲을 빠져나와 어떤 마을에 숨게 됩니다. 한편, 같은 동네에서, 부모님의 최근 이혼으로 인해 가족들로부터 불만을 느낀 엘리엇이라는 어린 소년은 창고 안에서 E.T.E.T. 를 발견합니다. 원래 호기심이 많은 엘리엇은 외계인과 친구가 되어 깊은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E.T. 는 염력과 치유능력을 포함한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엘리엇과 그의 형제들을 놀라게 만들고 겁을 줍니다. 엘리엇과 ET는 텔레파시 연결을 발전시켜 그들이 감정과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연결을 통해 엘리엇은 ET가 향수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의 고향에 돌아가고 싶어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친구가 된 ET를 돕기로 결심한 엘리엇은 외계인의 존재를 알게 된 그의 엄마, 그의 형제자매, 그리고 외계인을 찾고 있는 정부 당국으로부터 숨기기로 결심합니다. 엘리엇과 ET는 정이 깊어지면서, ET가 음식을 맛보고 TV를 보는 것과 같은 인간의 문화에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한편, 엘리엇의 형제인 마이클과 거티는 ET의 실체를 은폐하는 데 협조하며 외계인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T는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합니다. ET의 건강을 걱정하는 엘리엇과 그의 형제들은 ET가 집으로 연락을 하고 그를 돕기 위해 새로운 통신 장치를 만듭니다. ET의 도움으로, 그들은 가정용품과 장비를 활용하여 통신장치를 만듭니다. 이 장치가 완성에 가까워짐에 따라, ET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어 그를 구하기 위한 시간과의 싸움을 예고합니다. 지구에 ET가 존재하는 것을 우려한 정부는 연구 조사를 위해 ET를 잡기 위해 추적합니다. 정부 요원은 ET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엘리엇의 근처에 접근합니다. 엘리엇과 그의 친구들은 그들이 통신 장치를 발사할 계획인 숲으로 ET를 운반합니다. 그러나 정부 요원들이 그들을 막았을 때 그들의 땀은 당황하여 긴장된 대치로 이어집니다. ET가 죽음의 순간에 이르자, 엘리엇은 항상 그의 곁에 있을 것을 약속하며 그의 친구에게 머물러 달라고 눈물로 간청합니다. 엘리엇의 사랑과 헌신에 감동한 ET는 기적적으로 되살아나고 힘을 사용하여 요원들의 손이 닿는 곳까지 자신과 엘리엇을 끌어올립니다. 가슴 아픈 작별을 고하며 ET는 친구들과 작별을 고하고 그의 우주선에 탑승하여 전에 지구를 떠납니다. 우주선이 출발할 때 ET는 엘리엇에게 그들이 다른 세상에 있게 되 더라도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안심시킵니다.
작품 평가
SF장르에 대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수십 년간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스토리텔링의 노련함, 시각적인 특수효과의 기교등 모든 부분에서 탁월한 감각과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그의 큰 강점 중 하나는 시각적인 특수효과를 사용함에 있어 스토리텔링을 가리지 않고 인간 드라마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다는 점입니다.영화를 통해 경외심을 불러일으켰던 미지와의 조우나 쥬라기 공원의 영화 속 장면들은 시각적 스토리텔링에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또한 기술적인 효과 이외에도 그의 작품에서는 캐릭터에 대한 연구가 깊습니다.항상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감정을 인간만의 공유로 끝내지 않고 외계인이나 인공지능 로봇등을 통해서도 인간의 조건의 복잡성과 진정한 인간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합니다.이러한 캐릭터들을 만들어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고 가족과 사랑,회복력,용기를 통해 문화와 세대를 넘어 관객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사회적,윤리적인 딜레마에 대한 탐구를 합니다.예를 들어 마이너리티 리포트라는 영화에서는 치안과 보안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가 어디까지 침해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제시합니다.또한 쥬라기 공원에서는 과학의 발전과 도덕성에 대한 책임의식에 대해 질문합니다.이처럼 스티븐 스필버그는SF영화를 통해 기술적으로는 시각적 효과와 발전을 가져온 창조자이며,관객들에게 정서적 공감과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하는 세계 최고의 감독이자 제작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또한 그는 대중적인 흥행을 항상 기록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상상력을 주고 또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으로 평가됩니다.